미국 생활 생존기 (8) 썸네일형 리스트형 Model3 구매 합리화 우선 M3R를 오더 해놓고 기다리고 있지만 와이프의 계속되는 첼린지... 이렇게 비싼 차가 필요한가? Adaptive Cruise Control이 되는 차면 되는거 아닌가? 주유소 가기 귀찮으니까 사는거 아닌가? 그래서 준비한 M3R vs Camry XLE hybrid 비교! family sedan으로는 어코드, K5, 쏘나타, 캠리 등등 많지만 대표적인 예로 캠리를 선택. 기름값 생각하면 하이브리드를 생각할 거같고 하이브리드는 캠리가 날 듯하여 캠리 하이브리드를 선택. XLE를 선택한 이유는 별거 없고 blind spot monitoring정도는 있었으면 해서… 유투브를 보면 계산한 내용들이 있지만 내 상황에 맞게 계산해봤다. 표1. 총 가격 비교 Model3 RWD vs Camry XLE hybrid.. My EV order 나의 새로운 전기차 주문 오랜 씨빅을 ㅂㅂ할 때가 다가오고있음이 운전할때마다 느껴져서... 전기차를 알아보고 있다. MSRP 기준 ~50k 아래로 가능한 옵션들을 찾아보았다. 필수 옵션으로는 Adaptive cruise control, >200mile range "있으면 좋겠다"는 옵션은 Sunroof, 0-60: 눈 내린 타호 (Lake Tahoe with snow) - 2 오후에 놀러 간 곳은 Zephyr Cove (어떻게 읽는거지 이건?) 저번 여름에 갔었을 때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향한 그곳 눈이 너무 많이 와서인지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온 사방이 눈으로 덮여있었다. 그래서 해변으로 가는 길 찾기가 힘들었다... 의자 위에 만들어 놓은 눈사람. 귀엽군. 눈 위에서 놀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고 점점 어둑어둑 해졌다. 눈은 이제 지겹게 놀았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엔 다시 그리워졌다... 더 놀걸...) 저녁에 향한 곳은 Heavenly Village. 차는 건너편 Raley's 앞에 주차하고 (해도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한번도 딱지때본적은 없음ㅋ) 저녁 메뉴는 Base Camp Pizza Co. 어째 타호 올때마다 먹는 피자집이 되어버린... .. 눈 내린 타호 (Lake Tahoe with snow) - 1 연말 타호 계획을 짜놓았는데 50년 만에 내린 눈 덕분에 힘든 여행이 여행이 되었다. 월요일 출발계획이었지만 50번과 80번 둘다 통행금지 덕분에 화요일날 출발하게 되었고 몰려든 사람들 덕분에 이 1시간 반거리가 12시간 운전이 되었다... 그렇지만 많은 눈 덕분에 너무 즐거웠던 시간! Placerville에 있을 때만 해도 이 길이 12시간이 걸리게 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지...암...알았으면 돌아갔겠지... 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눈이 너무 이쁘게 내렸다. 모르겠다. 동부나 중부에선 흔한 일일지도... 오랜만에 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귀한 시간이었다는.. 12시간 걸려서 숙소 도착... 굿 나잇 다음날 간 곳은 Logan Shoals Vista Point 눈과 호수가 너무 아름다웠던 장소! 늦은 .. 리틀 요세미티 (Little Yosemite) - Sunol Wilderness Regional Preserve Sunol Wilderness Regional Preserve (스놀 리저널 와일더네스) 안에 있는 Little Yosemite (리틀 요세미티)! Bay area (베이 에어리어) 에 이런 곳이 있다니 하면서 찾아가 본 곳. 하이킹 하기 좋을 것 같아서 출발! 평소 주차비가 $5불인데 (+ 강아지는 마리당 $2) 오늘은 후리! No Fee Today! 연말에는 꽁짠가? 입구 지나서 쭈욱 가면 트레일 입구와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하고 입구쪽으로 고고 노 수영 노 바베큐 노 술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은 꽉 찼지만 (한 30대 정도 주차 할 수 있으려나?) 좀 떨어진거리에 주차장들이 더 많이 있었다. 사람이 엄청 붐비지는 않았음. 커다란 나무가 쓰러져있었다. 우리를 환영하듯 엎드려 절하는 나무?ㅋㅋㅋ 요즘 .. 요세미티 캠핑 (Yosemite camping) -2 요세미티 캠핑장에서 맞는 아침은 너무나 상쾌했다. 텐트 안에서 바라보는 요세미티 또한 너무 아름다웠다. 개인적으론 North Pines 캠핑장이 조금 더 좋았다. 3번째 날은 Curry Village로 옮겨서 요세미티 캠핑을 하였다. 천막? 같은 텐트에서 마지막 날을 보냈다. 커리 빌리지는 여러모로 좋았는데 1) 샤워 하기 좋았다. 샤워실도 굉장히 깨끗했고 잘 관리 되어있었다. 거기다 수건도 그냥 줬다. 낮에는 관리하시는 분이 있어서 방 번호 확인하고 들여보냈는데 저녁때는 관리자가 없어서 그냥 다 와서 샤워 하는 느낌? 2) 자전거 빌려주는 곳이 바로 앞에 있어서 자전거 타기 좋았다. 3) 음식점들도 가까이 있어서 밥 해결하기 좋았다. Curry Village Pizza Deck에서 점심 먹었는데 괜찮았.. 요세미티 캠핑 (Yosemite camping) -1 캠핑자리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 요세미티 캠핑 지난 6월 와이프가 우연히 요세미티 캠핑 예약 사이트 들어갔다가 하나 자리가 나서 예약잡고 갑작스럽게 캠핑을 계획 하게 되었다.. 예약 한 것은 1박이라 매일매일 캠핑 사이트 들어가서 Lower Pines 캠핑장 1박과 Curry village 1박을 더해 총 3박 4일의 일정이 되었다. 요세미티 캠핑장은 예약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매일매일 들어가서 확인하거나 1년전에 예약하는 수밖엔... 첫번째 예약은 Lower Pines 캠핑장 첫날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Tenaya Lake만 구경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가까운줄 알고 갔는데... 한 1시간 걸렸나? 그리고 모기가 엄청 많았다는... 물은 엄청 차갑지만 역시 아이들은 잘 논다.. 차고 (가라지) 도어 설치 - 후반부 우리 집에는 차고 (가라지)가 있는데... 집주인이 도어 오프너를 설치하다가 실패해서 그냥 수동으로 쓴다... 집 주인 살때는 아주 가끔씩만 썼다며... 우리 전에 살던 사람들도 안썼다며... 그냥 쓰랜다... 문을 열때는 방법은 저 빨간 줄을 잡아당겨서 뭔가 액티베이션? 시키고 문을 밀어서 올리면 되고 닫을 때는 똑같이 빨간줄을 잡아 당긴 후 문에 달려있는 하얀 색을 잡아서 닫으면 되는데... 문제는 나갔다가 돌아올때 항상 차고 뒤로 들어가서 문을 열어야 한다는 점.... 그래서 너무너무 귀찮다... 오늘은 집주인이 실패한... 차고 (가라지) 도어 오프너 되살리기 프로젝트! 요놈! 집 주인 말로는 엄청 비싸고 좋은거라는데... 잘 모르겠다. 다행인 것은 그래도 집 주인이 설치를 다 해놔서 세팅만 하면.. 이전 1 다음